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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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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월 4일은 정신건강의 날”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5/04/07 09:54 수정 2015.04.07 09:52
정신건강증진센터 편견 해소 캠페인 진행



양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정봉주)는 지난 6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양산시보건소 주관으로 정신질환 편견 해소를 위한 거리 캠페인과 이동 상담을 펼쳤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매년 4월 4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제정했으며, 이날은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국민 무관심으로 소외된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치료와 사회복귀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편견 해소, 정신건강증진 촉구를 위한 취지로 지정된 날이다.

이날 행사는 이번 행사는 양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 직원과 정신장애인 20명이 참여해 오후 2시부터 양산역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양산신도시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편견 해소 설명과 전단을 배포했고, 양산역에서는 정신건강 관련 패널 전시, 정신건강 관련 검사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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