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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양초등학교 14명, 중부초등학교 11명, 대운초등학교 14명 등 39명의 학생이 명예경찰소년단으로 위촉돼 앞으로 1년간 학교폭력 예방과 또래상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교내순찰, 학교폭력 우려학생 보호 및 상담, 교내 언어ㆍ문화 개선활동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박이갑 서장은 발대식에서 “명예경찰소년단이 된 만큼 또래 친구들보다 더 법을 잘 지키고 모범이 돼야 한다”며 “책임감을 느끼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