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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주 스님은 “낱낱의 이름을 가진 야생화에게 우리 이름을 더해 작은 마음을 나누고 이웃을 위한 동행이 되는 4월”이라며 “계원사 도량에서 이 세상은 아름다운 꽃으로 장엄된 꽃밭과 같다는 화엄경의 가르침처럼 야생화 불국토를 가꿔주시고 동참해 주신 사부대중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야생화 전시회에는 김윤아 시낭송가의 시낭송과 양산시빅오케스트라(단장 이상백) 연주 등이 더해져 계원사를 찾은 불자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