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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독선 행정 멈추고, 협력과 상생의 관계로…” ..
정치

“독선 행정 멈추고, 협력과 상생의 관계로…”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5/04/28 09:54 수정 2015.04.28 09:51
차예경 시의원 5분 자유발언



 
 
차예경 양산시의원(새정치연합, 비례)이 지난 27일 제13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나동연 시장의 독선적 행정을 지적하며, 이해와 소통을 통해 협력과 상생의 관계로 나가자고 제안했다.

차 의원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공청회 관련 무성의한 대답과 잘못된 정보 제공, 시의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속기록 조작설 제기에 따른 일명 ‘방사선 임시회’ 개최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행정국장이 단상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등 부적절한 행동 ▶본회의장 출석 요구를 받은 공무원이 자리하지 않고, 의회 내 사무실에서 모니터로 청취 ▶안내판 하나 없는 일방적 졸속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설명회 개최와 시민을 향한 고성 등 국ㆍ과장급 공무원의 부적절한 행동 ▶재발 방지를 약속했음에도 의회 의결 없는 행정 추진 ▶시의회 경시 사건 관련 공무원 문책 요구에 대한 무성의한 답변 ▶서민자녀 교육지원 조례안과 예산안의 일방적인 철회 요청 등을 거론하며 “조직 관리와 리더십 부재가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차 의원은 “시의회는 시장의 하급기관이나 발목을 잡는 곳이 아니며, 시민 대표기관으로서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 균형 개발에 노력하는 기관”이라며 “상호존중 풍토 속에서 건전한 지방자치를 함께 구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차 의원은 “일련의 사태에는 시의원 책임도 있다”며 “시의원 신분은 자신의 권익보다는 시민 권익을 먼저 생각해야 하며, 일관되고 소통하는 시의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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