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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한국산악자전거연맹 회장은 “녹색성장의 중요성이 새롭게 주목받는 시점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가 친환경스포츠 발전과 자전거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우의를 다지고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나동연 시장도 환영사를 통해 “이곳 통도MTB파크는 산악자전거 저변 확대를 위해 조성한 공원으로 MTB코스뿐 아니라 BMX 체험장도 설치해 동호인들이 실력을 점검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대회장”이라며 “대회를 마치면 전국 자전거 동호인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과 양산천 자전거길에서 라이딩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