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일자리센터가 오는 2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일자리센터 소속 상담사 2명이 구인구직상담과 취업알선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돕는다.
오는 21일에는 원동면사무소와 덕계동주민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28일에는 중앙동주민센터, 내달 4일에는 강서동주민센터에서 상담이 예정돼 있다.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내달 11일 상북면사무소와 18일 하북면사무소를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범어민원사무소와 삼성동주민센터, 양주동주민센터에는 취업상담사가 매주 목요일 근무하고 있다. 구직을 원하는 시민은 해당 요일에 주민센터를 방문해 상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