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소주동주민센터 박민아 주무관
경남도 친절공무..
사회

소주동주민센터 박민아 주무관
경남도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장려상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5/06/02 09:25 수정 2015.06.02 09:22



소주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박민아(22, 행정9급,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주무관이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친절, 일심동체의 자세’를 주제로 지난달 27일 경남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5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양산시를 대표해 참여한 박 주무관은 일심동체(一心同體)라는 말을 인용하며 ‘일(一) 처리는 신속 정확하게, 심(心)기 불편하지 않게, 동(同)일 업무도 처음처럼, 체(體)감할 수 있는 친절’이라는 내용으로 민원담당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실제 겪었던 사례와 시민 응대 개선방안 등을 발표해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박 주무관은 “민원인을 이해하며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친절 제일 덕목”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민원인 눈높이에 맞춘 친근하고 편안하게 민원인을 응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는 경남도가 2007년도부터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양산시는 올해 장려상 수상과 아울러 역대 최우수상, 우수상 등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받은 박민아(22, 행정9급,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주무관.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