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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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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손편지

김다빈 기자 kdb15@ysnews.co.kr 입력 2015/06/02 09:39 수정 2015.06.02 09:36



기계가 발달해 누군가와 소통하기 쉬워졌고 하루에도 엄청난 개수의 문자가 오간다. 하지만 대부분 매일 연락하는 사람의 사소한 고민조차 모르고 살아간다. 쉽고 빠르게 연락할 수 있는 시대가 왔지만 갈수록 ‘소통’은 힘들어진다. 오늘 짧은 문자가 아닌 정성 들여 적은 손편지로 누군가에게 진심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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