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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사업은 급격한 사회 고령화에 따른 건강한 노후를 위해 주목받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해 상반기 처음 시작한 항노화 캠프를 시작으로 지난해 9월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와 10월 열린 AFHC(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관련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양산시는 이번 경산시 벤치마킹에서 건강도시 항노화 사업 추진배경과 성과, 모범사례 등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정하 보건소장은 “우리 시 항노화 사업에 대한 각종 매체와 단체의 관심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