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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팀은 지난 2일 중부동 청년회의소 사무국에서 출발해 상ㆍ하북을 지나 웅촌, 고연공단, 서창, 덕계, 사송, 동면을 이어 3일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100km, 22시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을 기획한 방진석 이사는 “의전팀으로서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이 우선돼야 한다는 생각에 훈련에 나섰다”고 말했다.
박상원 회장은 “안전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별 탈 없이 완주한 모습을 보니 회장이라는 직책을 떠나 선배로서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