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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해 그리기와 찰흙 빚기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학생은 추첨을 통해 정해진 박물관 내 전시실에서 직접 선택한 문화재를 그리거나 찰흙으로 빚어냈다.
박물관은 대회 심사결과 대상 2명, 금상 4명, 은상 4명, 장려상 4명, 입선 21명 모두 35명의 작품을 선정했다. 수상 작품은 내년 대회 전까지 박물관 2층에 전시한다.
이번 대회에서 그리기 부문 대상을 받은 증산초 장예서(10) 학생은 “그림을 그리면서 양산 문화재를 느낄 수 있어 뿌듯했고 뜻밖의 상까지 받아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