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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2030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잠정보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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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30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잠정보류 결정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5/06/23 09:24 수정 2015.06.23 09:20



양산시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2030년 도시기본계획(안)에 공청회 일정을 잠정 보류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양산시는 “창원시와 인접 부산시에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공청회 강행 여부에 대한 많은 고민과 토론을 했으나 무엇보다도 시민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잠정보류 결정을 내렸으며, 향후 공청회 일정은 차후 재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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