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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신임세관장은 취임식에서 “복무와 업무 등 기본에 충실하고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위험물 등 양산지역에 특화된 화물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물류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강 신임세관장은 “지역 내 중소 영세 업체를 대상으로 FTA안내와 원산지 발급업무 방문지원, 환급제도 및 절차안내 등 지원활동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 신임세관장은 1976년 공채 임용돼 전북 익산세관장과 부산세관 휴대품 과장, 관세청 감사담당관실, 감찰팀을 거쳐 부산세관 감시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