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임신여성의 자원봉사 참여와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엄마뱃속나눔학교’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엄마뱃속나눔학교’ 자원봉사자는 오는 9월부터 한 달 동안 뱃 속 아이를 떠올리며 정성껏 만든 배냇저고리와 친환경 제습기, 천연염색 손수건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청은 내달 31일까지 자원봉사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385-8100)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vt.yangsan.go.kr)를 참고하거나 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엄마뱃속나눔학교’는 올해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주관 공모사업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지난 5월부터 지역주민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