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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동지회는 지난 15일 삼성동주민센터에서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관리에 대해 교육했고, 다음날 중앙동주민센터에도 어르신 85명을 대상으로 같은 교육을 했다.
특전동지회는 어르신들에게 기본적인 안전교육과 모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로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날 강의를 한 특전동지회 김진업 사무국장은 “길 가다 쓰러졌을 경우 먼저 119에 신고하는데 구급대원이 오기 전 5분이 제일 중요하다. 이때가 심폐소생술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시간”이라며 “가슴 한 가운데 복장뼈를 6cm 정도 될 수 있으면 세게 눌러주는데 환자 눈을 꼭 확인해야 한다. 환자가 의식을 찾으면 심폐소생술을 멈춰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