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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현장으로 가보라. 현장에 아이디어가 있다’는 도지사 지시에 따라 시ㆍ군 경제인 간담회를 개최한다”며 “메르스 여파로 침체한 지역 경기를 살리고 서민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연속 간담회 형태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홍 도지사는 첫 간담회로 양산지역을 찾았다. 홍 도지사는 지난 20일 저녁 나동연 양산시장과 구자웅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상공인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 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지역 경제인들 어려움을 듣고 직접 반영할 수 있도록 미래산업본부장, 행정국장, 정책기획관 등 경남도 해당 실ㆍ국장도 참석했다.
경남도는 “경남도 주요 정책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미래 50년 사업 등 도정에 대해 도민 목소리를 담기 위한 활동”이라며 “앞으로 각종 현안마다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