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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양산지역 이웃들을 위해 사람들 장례비용을 지원하고 있어요. 지금 교육발전협의회장을 맡아 불우이웃 돕기에도 앞장서는 사람이죠. 특히 저소득층 장례비용이나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도움을 많이 주고 있어요”
최 씨와 이 씨는 각각 요양병원과 장례식장을 운영하면서 알게 됐다. 이후 각종 모임이나 사회단체에서 활동하면서 더 사이가 돈독해졌다. 최 씨가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한 것처럼 이 씨도 사회 환원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 통하는 점이 많다고 한다.
“사회환원사업을 시작한 지 5년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칭찬할 사람이 누가 있는지 생각하자마자 이 분이 떠올랐죠. 양산장례식장은 우수 장례식장으로 선정되기도 할 만큼 우리 지역 장례식장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다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 씨는 양산장례식장을 운영하며 각종 단체를 통해 꾸준히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 씨는 장례식장이 크면 클수록 더 많은 사람에게 환원하는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간적으로 굉장히 정직한 사람이기도 하죠. 시민이나 주위 사람에게 인식이 참 좋아요.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자신의 배만 채우지 않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이 대표는 양산에 꼭 필요한 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