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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더위로 활동이 어려운 경로당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시원하게 이ㆍ미용을 해주고, 그들의 말벗이 되기도 한 것.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이ㆍ미용뿐 아니라 손 마사지, 부녀회 장은주 총무의 건강레크레이션도 진행했다. 장 총무의 건강레크레이션과 흥겨운 노래가 어우러져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모처럼 활력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김순자 회장은 “친정엄마께 효도한 것 같아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수시로 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