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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문화가 소식] 문화가 있는 날 인형극, 김복선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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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 문화가 있는 날 인형극, 김복선 서양화 개인전

김다빈 기자 kdb15@ysnews.co.kr 입력 2015/08/18 10:33 수정 2015.08.18 10:29




26일 인형극 ‘오즈의 마법사’


양산시는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테이블 인형극 ‘오즈의 마법사’를 준비했다.

이번 ‘오즈의 마법사’ 공연은 경남 사천에서 활동하는 극단 ‘장자번덕’(대표 이훈호)이 양산에 찾아온다. 공연은 원작을 인형극과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로 풀어내 아동과 성인 관객의 시선을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26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7시에 열린다. 만4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문의는 379-8550~8로 하면 된다.

오는 31일까지, 김복선 화가 개인전


서곡 김복선(삼호동) 씨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 ‘선갤러리’에서 다섯번 째 개인전을 연다.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 김 씨의 개인전은 ‘꽃 편지 展’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장미 등 수채화로 그려낸 꽃을 비롯해 꽃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풍경화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했다.
김 씨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작품이니 많은 분이 와서 감상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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