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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물금 워터파크 인근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
정치

물금 워터파크 인근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5/08/25 09:41 수정 2015.08.25 09:40
윤영석 국회의원, 박종훈 교육감과 교육사업 논의

웅상중 체육관 리모델링, 물금초ㆍ양주중 건물 보수




윤영석 국회의원(새누리)이 물금 워터파크 인근에 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20일 박종훈 경남도 교육감을 만나 양산 교육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워터파크 인근 도서관 건립, 웅상중 체육관 리모델링, 물금초와 양주중 건물 개ㆍ보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윤 의원은 워터파크 옆 학교부지에 공공도서관 건립이 필요함을 설명하고, 경남도교육청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양산시 인구는 30만명에 육박하지만 공공도서관은 3곳뿐이다. OECD 국가 평균이 인구 5만명당 1개 도서관임을 감안하면 양산시 도서관 보유는 OECD 국가 평균의 절반에 불과하다. 더구나 양산시립도서관의 경우 하루 평균 이용자가 2천여명으로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인구증가로 해마다 이용객이 계속 늘고 있어 공공도서관 추가 건립이 시급한 상황이다.

윤 의원은 “도서관이 부족한 양산에 새로운 공공도서관 건립은 시민의 문화적 삶을 풍요롭게 하고, 학생 면학 분위기를 높여 교육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향상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터파크 인근 도서관은 물금읍 범어리 2673-2에 건물 연면적 3천800㎡, 총사업비 80억원(국비 32억원, 도ㆍ시비 46억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윤 의원은 올해 국비예산 교육부 특별교부금사업으로 웅상중학교 체육관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한다. 웅상중 체육관은 1999년에 준공돼 15년이 넘어 리모델링이 시급한 상황이다.

체육관 리모델링 비용은 약 10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윤 의원은 국비와 도비로 사업비를 조달하기 위해 교육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고, 박 교육감에게도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윤 의원은 양주중학교 낡은 창틀교체 사업, 물금초등학교 노후건물 개선에 대해서도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꼭 지원해야 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박 교육감 협조를 당부했다.

물금초는 9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지만 건물이 낡아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또한 양주중은 1993년에 준공돼 이미 20년이 넘었다. 외부 창호도 낡아 단열성능이 떨어지고, 특히 안전난간도 설치되지 않아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윤 의원은 “양산시는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로 교육과 문화 인프라 구축이 매우 중요한 정책과제”라며 “교육ㆍ문화적으로 풍요로운 양산을 만들기 위해 교육 투자를 대폭 늘려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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