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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지역 위한 금융 동반자 되겠다”..
경제

“지역 위한 금융 동반자 되겠다”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5/09/08 13:02 수정 2015.09.08 12:57
DGB대구은행, 양산에 첫 지점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이 양산에 제1호 지점을 열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3일 신기택지(신기동 649-7)에 양산지점(지점장 현석환)을 개점하고 내빈을 초청해 축하 행사를 열었다. 개점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한옥문 양산시의회 의장, 구자웅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점한 양산지점은 DGB대구은행의 256번째 지점이자 경남지역 3번째, 양산지역 첫번째 지점이다.

DGB대구은행 양산지점은 앞으로 기업특화지점으로 운영할 방침이며, 지역 중소기업과 지역민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DGB대구은행은 이를 위해 기업여신 전문가를 다수 배치하고 고객 맞춤형 이미지 마케팅을 통해 지역의 중심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이날 개점 축하 기념으로 받은 ‘사랑의 쌀’ 120포대를 나동연 시장에게 전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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