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과정을 양산평생교육원과 미주교육문화진흥회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운영한다.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과정은 중ㆍ장년층과 노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회참여 증진, 자기계발을 위한 자격증 과정 등이다.
이번 양성과정에는 양산평생교육원 실버동화구연지도사, 아동미술심리치료사, 체험한국사논술지도사 양성과정과 미주교육문화진흥회평생교육원 진로탐색활동가 양성과정이 있다.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은 수료 후 자격증을 취득하고 방과후 교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
오는 12일까지 교육생 12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교육비는 프로그램당 3만원으로 저렴하게 수준 높은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신청과 자세한 문의는 양산평생교육원(372-0016), 미주교육문화진흥회평생교육원(385-6222)으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