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 파도
오피니언

[포토에세이] 파도

김다빈 기자 kdb15@ysnews.co.kr 입력 2015/09/08 14:00 수정 2015.09.08 01:56




세상의 인연으로 만난 두 사람이 배에 올랐다. 한 배를 타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바다의 파도가 하얗게 새로운 그림을 그려내듯 그들도 그들의 인생을 그려나가겠지. 앞으로 그려질 두 사람의 그림이, 우리 모두의 인생이 광활한 바다처럼 넓고 아름답길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