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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소방동요 부르며 안전의식 높여요”..
사회

“소방동요 부르며 안전의식 높여요”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5/09/22 09:40 수정 2015.09.22 09:35
숲속유치원ㆍ신양초, 경남119 소방동요경연대회 최우수



양산소방서(서장 이재순)는 지난 17일 MBC경남 창원공연홀에서 열린 경남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숲속유치원(원장 양성희) 합창단과 신양초등학교(교장 임인철) 합창단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2회 경남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도내 유치부 15개 팀 447명, 초등부 12개 팀 358명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다. 이 가운데 양산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숲속유치원 합창단(30명)이 ‘내 별명 조심이’를, 신양초등학교 합창단(30명)이 ‘타임머신은 없어요’를 재미있는 율동과 함께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러 최우수상을 받았다.

양산소방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노력해준 숲속유치원과 신양초 지도교사, 어린이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방동요를 널리 보급해 안전에 대한 의식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양초등학교
↑↑ 숲속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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