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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12명은 양산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대상가구인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20가구를 찾아가 낡은 차단기와 콘센트, 형광등을 점검하고 무료로 교체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최영학 과장은 “전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신청 28가구에 사업이 1천400만원 상당의 노후주택 전기설비 개선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기업의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