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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원동면에 있는 내화목장이 ‘내화체험목장’으로 6차산업 인증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내화목장은 1차산업으로 원유를 생산, 2차산업으로 원유를 가공한 요거트와 치즈 제조, 3차산업으로 우유주기, 치즈 만들기 등 낙농체험을 운영 중이다.
현재 정부는 6차산업에 대해 금융지원과 컨설팅, 교육, 수출지원, 연구개발R&D, 시설지원 등 모두 11개 항목에서 정책 지원을 하고 있다.
반면 경남도와 양산시는 6차산업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를 두고 있지는 않다. 경남도는 농정국 농산물유통과에서 관련 업무를 맡고 있으며, 양산시는 6차산업 전담인력이 없다. 다만 경남도는 지난 5월 6차산업 우수제품 유통품평회, 6차산업화 사업자 인증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최근 들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을 받아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