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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장은 지난 14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은 다가올 4년의 양산을 책임질 인재를 뽑는 중요한 선거”라며 “양산시민과 더불어 풍요롭고 행복한 양산 만들기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지난 30여년간 어린이와 노인복지 분야에 종사했으며 교육ㆍ아동ㆍ노인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며 “이런 실무경험과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함께 느끼고 부딪히며 모든 역량을 우리 양산을 위해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이어 “복지 전문가로서, 어머니로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유연함으로 양산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회의원, 시민을 감동시키는 국회의원, 진정성 있는 국회의원, 교통ㆍ문화ㆍ복지 등 지역 현안에 앞장서는 국회의원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원장은 “양산시민과 함께 안전한 양산, 발전하는 양산, 풍요로운 양산, 공감과 배려가 가득한 양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원장은 현재 양산시 노인복지기금 운용위원, 양산시체육회 볼링협회 고문, 새누리당 중앙위 보건위생분과장 등을 맡고 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위 특별본부 정책 단장과 한나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양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경남어린이집연합회장 등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