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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경남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주관한 대회는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에서 열렸고, 모두 46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2학년 권성은, 우지원 학생이 1등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서유진, 노무영 학생은 3등 삼성창원병원장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에 대해 문정숙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손목에 파스를 붙여가며 땀 흘렸던 수개월의 노력이 빛났던 순간”이라며 “참가한 두 팀 모두 상을 받게 돼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