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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일조시 국제해양성 투자촉진센터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양산지역 기업과 일조시 국제해양성 기업 간 협력과 수출증대를 꾀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구자웅 회장은 이번 초청에 대해 “양국 기업 간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제해양성 관리위원회 역시 “양산상공회의소의 깊은 환대에 감사를 전하며 양국 기업이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간담회에는 우리측에서 구자웅 회장과 손홍근 포스텍전자 대표, 김지홍 종합기게 대표,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일조시 국제해양성은 중국 산둥성 일조시에 총 개발면적 168k㎡ 규모로 개발 중인 경제특구로 중국 국가발전 계획의 요충지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