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날 전교생 45명은 치즈, 피자,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이색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배우고 진로탐색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예은(16) 학생은 “피자는 항상 시켜먹는 음식이라 생각했는데 직접 만들어 보니 재밌고 더 맛있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치즈밸리는 2011년 폐교된 동면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복합체험 학습장으로 피자ㆍ치즈 만들기, 서바이벌게임, 양 건초주기, 송아지 우유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