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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는 “유 장관이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장관으로 재직하면서 국회와 정당정치 발전에 이바지했고, 장관 재임 이전부터 해양 전문 변호사로서 해양수산업 종사자들 권익보호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쳤다”며 박사학위 수여 배경을 밝혔다.
유 장관은 취임 이후 EU 예비불법어업국 조기 해제, 한ㆍ중 FTA 보완대책 수립, 수산정책자금 금리 인하 등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해양수산분야에서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후보가 최초로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과 북태평양수산위원회 사무국장에 각각 당선되는 영광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