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협약은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기원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기관과 함께하는 동계 스포츠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감대에서 이뤄졌다. 앞으로 동계 스포츠 꿈나무 선수 선발과 홍보를 어곡초가 담당하고 에덴밸리리조트는 선수 훈련을 위한 장비와 제반 사항, 교육 훈련을 지원하게 된다.
문성필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에덴밸리리조트가 지역에 공헌하며 지역 기업으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훌륭한 선수를 배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복자 교장은 “동계 스포츠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 꿈을 실현하는 첫걸음에 에덴밸리리조트가 큰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연말 스키ㆍ스노보드부 창단에 박차를 가하고 계속해서 동계 스포츠 꿈나무 육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