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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송유진, 이미린, 박채린, 박슬기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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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한국4-H본부가 청소년의 농업ㆍ농촌에 대한 가치 탐구와 긍정적 마인드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열었다. ‘4-H, 우리가 지켜야 할 기본’이라는 제목으로 9월부터 10월 12일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며, 심사 결과는 지난달 23일 발표됐다.
서창고 박슬기 외 3명은 ‘4-H 방범대’라는 제목으로 양산농산물 홍보, 환경정화, 4-H 서약 등 내용을 담아 만화 짱구를 패러디한 UCC를 제작했다. 이들은 신선한 아이디어로 UCC를 만들었으며 많은 참가자 중 상위권에 들어 전국에 양산을 알렸다.
한편, 양산시 4-H회에는 4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에서 청소년 회원들 정서함양과 문화탐방, 환경정화 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