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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명곡동 가구 공장 화재 5천만원 상당 재산피해..
사회

명곡동 가구 공장 화재 5천만원 상당 재산피해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5/11/03 10:07 수정 2015.11.03 10:01



양산시 명곡동에 있는 원목가구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양산소방서(서장 이재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새벽 2시 16분께 발생한 화재로 공장 1개동과 부설 컨테이너를 비롯해 목재가공 기기와 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양산소방서는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발 빠른 대처로 옆 건물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아 1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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