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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의원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장애인정책 평가 결과 정 의원은 경남도의회에서 3위, 이 의원은 경남 18개 기초의회에서 2위에 올랐다.
정 의원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지난 6월 30일까지 모니터링 기간에 경남도의회에서 모두 8건의 장애인정책 관련 발언을 했으며, 단순 질의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문제제기와 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모니터링 기간에 24건의 발언을 통해 정확한 현황 파악과 구체적인 문제제기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한편, 지방의회 장애인 정책 의정활동 모니터링 사업은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설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에서 지난 2007년부터 전국 16개 시ㆍ도의회와 230개 시ㆍ군ㆍ구의회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모니터단원이 지방의회 회의록을 직접 열람해 장애인 정책 관련 발언을 수집하고,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본회의 등에서 이뤄진 장애인정책 관련 질의와 발언을 기초로 양적ㆍ질적 평가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