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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단체가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예년까지는 나들이 행사 위주였다. 올해는 회원이 많이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
이날 연합회와 봉사회 회원 200여명이 자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체 행사는 김효원 가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개회식이 끝나고 회원들은 준비한 만찬을 먹으며 안부를 나눴다. 식후 진행된 노래자랑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즐겁게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재철 회장은 “이런 귀한 자리를 마련해준 역대 회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이곳까지 달려온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결코 좌절하지 않고 용기와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