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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주)성광벤드에서 보내준 운동복을 입고 기업과 함께하는 1교 1사 희망나눔학교 진로직업체험교육 일환으로 용접용 관이음쇠 2만여개 부품을 생산하는 현장을 둘러 봤다.
(주)성광벤드 전 직원들은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날 학생들은 회사 동영상, 안갑원 회장 특강, 돈까스 정식으로 오전 내내 행복한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학생들은 조선소, 발전소, 종합건설 등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이음쇠를 만드는 근로자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 경제의 발전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홍민기 학생은 “생산현장에 직접 가서 아버지 같은 근로자들이 직접 일하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은 오후에 을숙도 낙동강하구 에코센터에 가서 철새를 직접 관찰하고, 낙동강하구 생태에 대한 자료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표 시민기자 pyo51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