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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근 경남 상임대표는 “통일 한국의 목표를 더는 미룰 수 없고 통일을 위한 각계각층의 참여가 필요한 시점에서 한반도통일산악회와 포럼이 탄생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단체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각종 포럼과 이슈를 발굴하는 등 건강한 통일 의지를 갖고 통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시장과 한옥문 양산시의회 의장, 정재환 경남도의원, 박일배ㆍ이상정ㆍ이기준 시의원, 전재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김정희 경남대 전 교수와 이장권 전 도의원, 김성훈 기업분쟁연구소 조정심의위원장, 김정희 늘푸른요양원장, 김효훈 양산미래연구소장 등 내년 총선 출마 예정자들도 함께했다.
한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경남 한반도통일산악회와 한반도통일정책포럼 출범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