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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지구(총재 이무덕)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최순희)은 헌장 전수식으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들은 지난 5월 신생클럽 탄생안이 나온 뒤 회의를 거쳐 최순희(사진) 초대 회장을 필두로 탄생했다. 이날 반년 만에 자리에 모인 회원들은 라이온스 윤리강령을 낭독하며 봉사정신을 마음에 되새겼다. 회원들은 선량한 시민으로 자기 의무를 다하며 국가, 민족,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강령을 외치며 앞으로의 봉사를 다짐했다.
이어 이무덕 총재가 클럽을 이끌어갈 최순희 회장에게 휘장을 전달했다. 이날 연화라이온스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나동연 시장, 윤영석 국회의원, 한옥문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순희 초대 회장은 “나눔의 실천을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 가족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어둠을 탓하기보다 밝은 빛을 밝혀주는 등불이 돼 이 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봉사자의 리더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과 함께 클럽을 이끌 임원진으로는 ▶1부회장 민선옥 ▶2부회장 주경숙 ▶3부회장 정숙남 ▶총무 최해리 ▶재무 강민서 ▶감사 임옥순, 서정순 ▶회원확장위원장 정민채 ▶L.T 손남숙 ▶T.T 우해숙 회원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