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문화

지역주민 화합 꾀하는 잔치 이어져
삼성동민 모여 즐거운 축제

김다빈 기자 kdb15@ysnews.co.kr 입력 2015/11/24 11:23 수정 2015.11.24 11:17
삼성동민 화합 한마당



삼성동문화체육회(회장 장성국)는 지난 24일 주민 단합과 체력증진 기회를 마련하고자 삼성중학교 운동장에서 ‘제12회 삼성동 동민화합과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이날 다양한 색깔 풍선과 폭죽이 함께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풍선 터트리기, 사탕 먹기, 어르신 낚시 등 명랑체육대회를 진행했다. 마을별 노래자랑도 열려 삼성동민이 하나 되는 시간이 이어졌다. 

전체 팀은 나눔, 행복, 통일, 대박 4개로 나눠 구성했고, 체육대회 중간에 행운권 추첨과 이벤트를 수시로 열었다.

장성국 회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화합을 위한 한마음 큰잔치인 만큼 모든 주민이 함께 참여해 축제를 즐기고, 마음껏 뛰고 웃는 하루였길 바란다”며 “행사 준비에 도움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사를 준비를 도운 삼성동문화체육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