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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무너지는 토사에 승합차 깔려 1명 사망, 1명 부상..
사회

무너지는 토사에 승합차 깔려 1명 사망, 1명 부상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5/12/01 09:30 수정 2015.12.01 09:24



지난달 29일 오후 4시 44분께 명동 골프연습장 공사장 부근을 지나던 승합차가 무너지는 토사에 깔려  타고 있던 6명 가운데 박아무개(74, 남) 씨가 사망하고, 최아무개(58, 여) 씨가 부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6명이 매몰됐으나 4명은 자력으로 탈출했다. 이들은 인근 문화재 발굴현장에서 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변을 당했으며,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산소방서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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