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중부동 M컨벤션뷔페에서 열린 ‘2015년 양산시 보훈가족 위안행사’는 상이군경회 양산시지회(회장 유종철)와 전몰군경유족회 양산지회(회장 박진택), 전몰군경미망인회 양산지회(회장 이복경)가 주최하고 양산시가 후원했다.
세 단체를 대표해 전몰군경유족회 양산지회 박진택 회장은 “여러분의 땀과 눈물로 대한민국은 가장 어려웠던 시절 경제발전 기틀을 다질 수 있었고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이렇게 발전했다”며 “그러나 올해도 여러분을 위한 지원은 예년과 달라진 것 없이 열악하다. 어렵고 힘든 여러분을 위해 정부에서 더 많은 노력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