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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옛 삼신교통 차고지 공영주차장 조성 필요..
사회

옛 삼신교통 차고지 공영주차장 조성 필요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5/12/22 09:09 수정 2015.12.22 09:03
웅발협, 양산시ㆍ시의회 건의



웅상발전협의회(회장 이부건)가 옛 삼신교통 차고지(웅상대로 1403번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달라고 양산시와 시의회에 건의했다.

웅발협은 지난 15일 발송한 건의문에서 “곧 인구 10만을 앞두고 회야강 정비 사업으로 인해 강변이 조금씩 변모하고, 도시 디자인이 살아나고 있는 중차대한 시점에서 오리소공원과 우불산은 웅상의 심장과 같은 명소가 돼야 한다”며 “경남도 하천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기에 옛 삼신교통 차고지에 공영주차장 조성을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웅발협은 “공영주차장이 조성될 경우 공원도 살리고, 훗날 복원할 우불산성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서창5일장 을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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