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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중부동 M컨벤션 뷔페에서 열린 ‘양산시리틀야구단 창단 8주년 기념 납회식 및 후원의 밤’에는 윤영석 국회의원과 지역 야구인, 리틀야구단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리틀야구단 출신으로 현재 중ㆍ고등학교에서 선수로 활약 중인 선배들과 지난 9월 창단한 물금고 야구부 강승연 감독, 원동중 야구부 이상훈 감독 등이 참석해 어린 선수들을 격려했다.
권 감독은 “이제 세월이 흐르면서 아이들이 상급학교로 진학하고, 실력이 늘어나는 모습을 지켜보니 정말 창단하길 잘했다는 자부심이 생긴다”며 “전국 160개 리틀야구단 가운데 매년 열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명문구단으로 성장시켜준 선배 선수들에 감사하고, 우리 선수들이 자라는 모습이 영원히 추억으로 남는 야구단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