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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학교급식비 조례 재의 요구 유감”..
사회

“학교급식비 조례 재의 요구 유감”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6/01/05 09:54 수정 2016.01.05 09:48




 
 
양산시가 지난달 28일 양산시의회를 통과한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조례)에 대해 재의(再議)를 요구하자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지역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어 유감을 표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지역위윈회(위원장 송인배)는 지난달 29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양산시장의 조례 재의 요구는 학부모 요구를 묵살하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송인배 위원장은 조례가 시의회에서 수차례 논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반대의견 없이 통과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시의원들은 양산시에서 재의 요구 근거로 제시한 상위법과의 충돌 등 문제점을 검토해 의결과정을 거쳤다”고 지적했다.

송 위원장은 “조례 발의 의원 가운데 새누리당 의원도 포함됐고, (양산시가) 논의 과정을 알고, 또 시의회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재의를 요청한 것은 학부모들 요구와 바람을 들어줄 수 없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 위원장은 “(시의회가) 선거 등 정치일정을 이유로 결정을 미루는 것은 학부모 혼란만 가중시키는 일”이라며 조속히 임시회를 열어 양산시 재의 요구를 처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 위원장은 “4.11총선과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도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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