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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지난 11일부터 ‘달려라 양산, 뛰어라 김성훈’이라는 주제로 자전거를 타고 읍ㆍ면ㆍ동 경로당과 전통시장 등을 돌며,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민생 투어 첫 날 자신의 고향인 물금읍 일대와 물금신도시 이마트 등을 순회하고 이후 원동면, 상북면, 하북면, 양주동 등 각 읍ㆍ면ㆍ동을 자전거로 돌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을 방문해 민생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자전거 투어를 통해 민생 현장을 직접 챙기며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이를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