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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의원은 지난 1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당부했다.
박 전 의원은 “지역 발전과 어려운 시민에 희망의 노를 저어 줄 수 있는 진정한 봉사자가 필요하다는 생각과 ‘정치는 봉사다’라는 마음으로 재선거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4대, 5대 시의원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지역 주민의 현장 목소리와 염원을 가슴깊이 새겨,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발 빠르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물금, 원동, 강서지역은 양산의 중심이며, 경험이 검증된 박정문이 더 큰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