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가 지난 7일 오후 9시께 발생한 상북면 주택화재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
소방서는 이튿날인 8일 오전 10시부터 소방대원 5명이 참여해 화재로 인한 소실물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긴급복지지원사업과 대한적십자사 구호물품 지원에 대한 안내 등 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양산소방서는 “이번 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통해 피해를 본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피해 복구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