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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핵무기 없는 통일을 위해”..
사회

“핵무기 없는 통일을 위해”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6/01/19 09:47 수정 2016.01.19 09:41
민주평통, 북한 핵실험 규탄 이어가기 1인 시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회장 전재근, 이하 민주평통)가 지난 12일 북한 핵실험을 규탄하는 내용으로 이어가기 1인 시위를 했다.

민주평통은 양산시청 정문과 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전재근 회장과 소속 자문위원들이 손팻말 시위를 이어나갔다.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지난 6일 이뤄진 북한 제4차 핵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 통일 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하기 위한 것이다.

민주평통은 “대통령에게 통일ㆍ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지고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재근 회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와 역량을 집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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