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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국회의원 예비후보(55, 새누리)가 자신의 지지자 SNS 모임인 ‘김정희와 함께 스마트 양산 만들기’ 밴드 회원이 마련한 번개 모임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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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평산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열린 모임은 밴드 회원은 물론 페이스북 그룹인 ‘도시공학전문가 김정희와 함께하는 양산 이야기’ 회원, 김정희 예비후보 가족, 친구, 지인 등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저녁 식사와 함께 간단히 맥주와 음료 등을 즐기며 회원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번개 모임에 참석한 밴드회원 지은희(37, 평산동) 씨는 “밴드에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다는 등 활발한 활동은 하지 않지만 밴드를 통해 여러 가지 지역 정보를 알 수 있어 자주 접속하는 편”이라며 “오프라인 모임이라 낯선 느낌도 있지만 이렇게 참여하는 것이 새로운 분들과 얼굴도 익히고 교류하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희 예비후보는 “우리나라는 대의민주주의인 만큼 국민을 대신해 나라와 지역을 이끌어 갈 대표선수를 뽑는 선거는 매우 중요하다”며 “기존 정치권의 모습이 실망스럽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항상 관심을 두고 참여해야만 우리 정치가 더욱 성숙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 자신의 지지자 SNS 모임인 ‘김정희와 함께 스마트 양산 만들기’ 밴드 회원이 마련한 번개 모임에 참석했다. 지난 28일 평산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열린 모임은 밴드 회원은 물론 페이스북 그룹인 ‘도시공학전문가 김정희와 함께하는 양산 이야기’ 회원, 김정희 예비후보 가족, 친구, 지인 등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저녁 식사와 함께 간단히 맥주와 음료 등을 즐기며 회원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454122465&&25__thumb_500.JPG');){kind=link}